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갑작스럽게 블루투스 기기 연결이 끊기거나 목록에 나타나지 않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특히 업무 중에 매직마우스나 에어팟 연결이 불안정해지면 효율이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2025년 최신 macOS 버전에서도 여전히 발생하는 블루투스 스택 오류나 간섭 문제는 몇 가지 설정 최적화만으로도 충분히 해결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기술은 기본적으로 2.4GHz 대역을 사용하므로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을 인지하고 단계별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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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블루투스 연결 기본 설정 확인하기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은 맥북의 블루투스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는지와 연결하려는 기기의 배터리 상태입니다. 의외로 많은 사용자가 기기의 전원이 꺼져 있거나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연결을 시도하곤 합니다. 시스템 설정의 블루투스 탭에서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연결을 시도 중인 기기가 다른 장치에 이미 페어링되어 있지는 않은지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특히 매직마우스나 매직키보드의 경우 충전 케이블을 맥북에 직접 연결하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갱신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연결이 불안정한 기기는 블루투스 목록에서 삭제한 후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페어링하는 과정이 가장 확실한 해결책입니다. 주변에 무선 공유기나 USB 3.0 허브가 맥북과 너무 가까이 있다면 전파 간섭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위치를 조금 조정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블루투스 모듈 강제 재설정 및 디버깅 확인하기
기본적인 페어링 재시도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macOS 내부의 블루투스 모듈 자체를 재시동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메뉴 막대에서 Shift와 Option 키를 누른 상태로 블루투스 아이콘을 클릭하여 디버그 메뉴에 접근할 수 있었으나, 최신 macOS 버전에서는 터미널 명령어를 사용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터미널 앱을 실행한 후 블루투스 관련 프로세스를 강제로 종료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모듈을 클린 상태로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터미널에 sudo pkill bluetoothd 명령어를 입력하면 시스템 암호를 입력한 후 블루투스 프로세스가 재시작됩니다. 이 과정은 현재 연결된 모든 무선 기기를 일시적으로 끊어버리지만 소프트웨어 엉킴 현상을 해결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만약 이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블루투스 설정 파일인 plist 파일을 삭제하여 완전히 초기화하는 고급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설정 파일 초기화 단계 안내문구 확인하기
블루투스 설정 파일은 라이브러리의 Preferences 폴더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com.apple.Bluetooth.plist 파일을 찾아 삭제한 후 맥북을 재시동하면 시스템이 새로운 설정 파일을 생성하게 됩니다. 이 방식은 기존의 모든 연결 기록이 삭제되므로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연결 끊김이나 인식 불가 현상을 해결하는 데 가장 강력한 소프트웨어적 처방입니다.
하드웨어 점검 및 전파 간섭 최소화 상세 더보기
소프트웨어 설정에 문제가 없다면 외부적인 요인을 살펴봐야 합니다. 블루투스는 2.4GHz 주파수를 사용하는데 이는 일반적인 Wi-Fi 대역과 겹칩니다. 만약 맥북이 2.4GHz Wi-Fi에 연결되어 있다면 블루투스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Wi-Fi를 5GHz 대역으로 변경하여 사용하는 것이 무선 간섭을 피하는 가장 쉬운 길입니다.
또한 맥북에 연결된 USB 허브나 외장 하드 드라이브가 제대로 차폐되지 않은 경우에도 블루투스 신호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가형 USB-C 허브는 강력한 노이즈를 발생시켜 무선 마우스의 포인터가 튀거나 에어팟 소리가 끊기는 주원인이 됩니다. 허브를 맥북 본체와 조금 떨어뜨려 배치하거나 차폐 성능이 검증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무선 연결 안정성을 확보하는 핵심입니다.
| 구분 | 원인 | 해결책 |
|---|---|---|
| 소프트웨어 | 블루투스 모듈 충돌 | 터미널 명령어 재시작 또는 plist 초기화 |
| 하드웨어 | 배터리 부족 및 페어링 오류 | 충전 후 기기 재등록(Forget Device) |
| 환경 요인 | 2.4GHz 전파 간섭 | 5GHz Wi-Fi 사용 및 허브 이격 배치 |
에어팟 및 외부 스피커 연결 최적화 신청하기
맥북에서 에어팟이나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할 때 소리가 뚝뚝 끊기거나 지연 시간(레이턴시)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사운드 코덱 설정이 AAC가 아닌 낮은 품질의 SBC로 고정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macOS는 자동으로 최적의 코덱을 선택하지만, 여러 기기가 동시에 연결되어 대역폭이 부족해지면 품질을 강제로 낮추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다른 블루투스 기기(마우스, 키보드 등)의 연결을 잠시 해제하여 대역폭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운드 제어 센터에서 출력 기기를 다시 선택하거나 에어팟의 펌웨어가 최신인지 확인하는 과정도 필수적입니다. 2025년 기준 최신 에어팟 모델들은 맥북과의 핸드오버 기능이 강화되었으므로 iCloud 계정이 동일하게 로그인되어 있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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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맥북 블루투스 아이콘에 가로줄이 생겼어요 어떻게 하나요?
블루투스 아이콘에 가로줄이 생기거나 사용 불가 표시가 뜨는 것은 하드웨어 인식 오류인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맥북을 재시동해 보시고, 그래도 동일하다면 NVRAM/PRAM 재설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M1 이상의 애플 실리콘 맥북은 단순히 재시동하는 것만으로도 하드웨어 초기화 효과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마우스가 너무 느리게 움직입니다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포인터가 느리거나 끊기는 현상은 대부분 전파 간섭 때문입니다. 주변의 무선 공유기 위치를 바꾸거나 USB 3.0 장치와의 거리를 띄워보세요. 또한 시스템 설정의 마우스 탭에서 추적 속도를 조절하거나 마우스 자체의 센서 부분에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 기기만 맥북에서 검색이 안 됩니다 왜 그런가요?
해당 기기가 이미 다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블루투스 기기는 보통 한 번에 하나의 마스터 장치와 통신하므로, 기존 연결을 해제하거나 기기의 페어링 버튼을 길게 눌러 새로운 페어링 모드로 진입시켜야 맥북의 검색 목록에 나타납니다.
맥북 블루투스 문제는 하드웨어 고장보다는 소프트웨어 일시적 오류나 주변 환경의 간섭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90% 이상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단계별 조치 사항을 차근차근 따라 하시면 대부분의 연결 문제는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무선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여 맥북의 생산성을 극대화해 보시기 바랍니다.